여군도 '최전방 부대' 지휘관된다…女간부 비율도 늘려

앞으로 여군도 최전방 부대의 지휘관으로 보임하고 여군 간부 선발 비율도 늘린다.

국방부는 20일 여군 인력을 확대하는 한편, 여군이 차별받지 않고 본연의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한 근무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우수한 여성인력 확보를 위해 여군 간부 초임 선발인원을 확대해 현재 5.5%인 여군 비율을 오는 2022년까지 8.8%까지 확대한다. 이렇게 되면 올해 여군 간부 초임 선발 인원 1100명에서 2022년 245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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