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정신과 소견 밝힌 K씨, 다음주 심의"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윤리위원회가 자신의 SNS를 이용해 배우 유아인씨의 정신과 소견을 밝힌 정신과 전문의 K씨에 대한 심의를 다음주 진행한다.
 
신경정신의학회 윤리위원회 오강섭 위원장은 "현재 K씨로부터 해명서를 받은 상황으로, 다음주 윤리위원회를 열어 논의할 예정"이라면서 "공식적 입장은 지금 당장 밝힐 수 없고, 위원회를 거친 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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