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원 "세월호 배지, 왜 여태 달고 있냐" 논란

최근 김해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공무원에게 반말을 해 말썽이 된 데 이어, 이번에는 한 시의원이 공무원노조 지부장의 옷에 달린 세월호 배지에 시비를 걸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세월호 배지 시비는 지난 12일 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모 의원실에서 일어났다.

한국당 소속 시의원 4명은 이날 시청 청사 외벽에 '시의원님! 반말 그만 하세요'라는 현수막을 내건 전국공무원노조 김해시지부 집행부를 불러 현수막의 철거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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