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형사과에서 속옷 벗어 던지고 난동 부린 30대 여성 실형

경찰 순찰차를 파손해 현행범 체포된 뒤 경찰서 형사과 사무실에서 상의와 속옷을 벗어 던지고 캐비닛을 손상시키거나 수차례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3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6단독 조현호 판사는 공용물건손상과 공무집행방해, 재물손괴,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1) 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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