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케어 반대’ 의사 집회가 역풍만 부른 이유

최근 문재인 케어를 반대하는 의사들이 도로를 점거하고 반대 집회를 개최하는 일이 있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심각한 여론의 역풍에 오히려 집회를 통해 전달하고자한 본인들의 의도는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문재인 케어의 정당성만 더 증가시키는 불쏘시개가 되어버리고 말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렇게 역풍만 불러일으키는 집회의 현장을 우리는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지난 7개월여의 시간동안 수없이 지켜보아왔다. 그러한 시위 현장에선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하는 이들이 드러내는 한계점이 명백히 보이고 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