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서 그런 건데 뭘"…피해자 분통 터지는 '음주감형'

청와대 설명에 이어 음주 감형에 대한 논란을 집중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조두순 사건 뒤에 성범죄는 음주 감형을 안 해주도록 했습니다만, 다른 범죄는 변화가 없습니다. 여전히 술 취했다는 게 감형 사유가 되면서 피해자만 억울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술 취했다고 하면 봐 주겠지' 하는 잘못된 풍토도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이 사건의 경우는 어떤지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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