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아나, 스토킹 피해 호소 "제발 그만해주세요"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태진은 한 스토커가 자신에게 보낸 SNS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스토커가 윤태진을 향해 한 특정 아파트 앞이라며 "안 자는 거 안다. 불 켜져 있네. 당장 나와라. 뺨 한대 맞아줄테니. 벨 누를까. 소리 한번 칠까" 등 협박성 글들을 보낸 내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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