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원 시켜줄게" 국회의원 조카 인턴 성폭행 '구속'

당시 A 씨는 인턴 B 씨에게 정직원 채용을 미끼로 "말을 듣지 않으면 인사 불이익을 주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피해 여직원이 상담센터를 찾으면서 사건이 알려졌고 경찰은 지난 8월 A 씨를 구속했다.

A 씨는 친박 핵심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의 조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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