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맥주 끝내주게 신선… 이건 셰프로서 솔직한 평가"

"한식에는 한국 맥주가 가장 잘 어울리죠. 한국 맥주가 맛없다고 한 영국 기자를 만나면 엉덩이를 걷어찰 겁니다."

18일 만난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요리사 고든 램지는 5년 전 '한국 맥주는 북한의 대동강 맥주보다 맛이 없다'라는 칼럼을 써 유명세를 얻은 대니얼 튜더(전 이코노미스트지 한국 특파원)를 향해 '독설'을 날렸다. 미쉐린 스타를 총 16개 보유한 유명 요리사인 고든 램지는 '마스터 셰프' '키친 나이트메어' 등 요리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하며 거침없는 독설로 미국과 유럽은 물론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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