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백종원 "장사에서 감성팔이는 NO!"

백종원이 제시한 2라운드 미션은 제한시간 3시간 이내에 10만원의 금액 안에서 자신에게 식사 대접할 메뉴를 만들어 오는 것이었다. 단, 어떠한 메뉴라도 상관없으나 스토리가 담겨야만 했다. 백종원이 이러한 미션을 내준 이유는 '얼마나 설득력 있는 메뉴를 준비하는가'에 대해 알아보고자 했다. 2라운드 대결에서 탈락자는 없었으나 혹평을 받은 팀이 있다. 바로 앗싸라비아 팀과 여대새 팀이었다. 그들이 혹평을 받은 이유는 손님을 대접하기 위한 음식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백종원은 "손님들은 판매 음식의 가슴 아픈 사연, 이런 것을 들으러 오는 것이 아니다. 음식을 즐기러 오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일침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