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클릭' 안철수, 한가지는 분명하다

지난 대선 당시 보수표를 의식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우클릭 행보는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한때 새정치 바람을 등에 입고 중도진보 진영의 '희망'으로 우뚝 섰던 그였기에, 안 후보의 보수 행보는 진보적 성향을 지닌 유권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경제는 진보, 안보는 보수'라는 프레임으로 보수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에는 안 후보의 확장성에 한계가 명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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