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수 "예의 없으니 감점"… 네티즌 갑론을박

한 대학 교수가 예의 없이 과제를 제출한 학생들에게 감점을 처리하겠다고 한 게시물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치열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지난 2012년, 한 교수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게시글을 하나 올렸다. 교수는 해당 게시글에서 "UCC 과제물을 받았는데 간단한 인사말조차 없이 첨부파일만 덜렁 보낸 학생들이 꽤 있다"며 “‘이를 모두 감점 처리한다’고 통보했다. 의학지식 백 개보다는 사람 되는 예절 한 개가 훨씬 중요하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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