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숨도 못 자게 만들겠다”는 反美 시위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한 7일 진보 성향 시민단체들의 반미 시위가 절정에 달했다. 특히 경찰은 반미 단체 회원들 사이에 ‘트럼프 대통령을 한숨도 못 자도록 만들겠다’는 말이 나온다는 첩보를 입수, 4만여 명을 투입해 내국인의 돌발행동은 물론 이슬람국가(IS) 추종자 등 반 트럼프 성향 외국인의 공격까지 상정해 대비하는 ‘그물망 경비’ 태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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