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2만원 빼앗아 달아난 30대…신고 5분 만에 검거

경기 고양시의 한 편의점에서 30대가 편의점 종업원을 위협해 현금 2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가 신고 5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강도 등 전과 6범인 A(32)씨는 이날 오전 2시30분께 덕양구 고양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돈을 주지 않으면 찌르겠다"는 등 종업원(23)을 위협해 현금 2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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