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유혹하더니… "강제추행 당했다" 무고 30대 女 '징역'

cocoboom 0 3475

개인적으로 도움을 준 법률사무소 직원의 품에 안겨 유혹하고서도 오히려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무고하고, 위증까지 한 30대 여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단독 김병철 판사는 무고·위증 혐의로 기소된 한모씨(30·여)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한씨는 평소 알고지내던 법률사무소 직원 A씨에게 부탁한 채무변제가 뜻대로 이뤄지지 않자 경찰서로 찾아가 A씨가 자신을 강제로 추행했다고 허위진술을 하고, 법정에서도 같은 취지로 위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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