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 '벙커 보관' 5·18 기밀자료 다 불태웠다

국방부 5·18 특조위가 출범할 때,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기무사 자료에서 뭔가 발견될까 기대가 컸습니다. 헬기 사격을 비롯해 광주의 진실이 담겨 있을 가능성 때문이었는데 특조위가 확보한 25권 분량의 기무사 자료를 확인해보니 5·18 관련 중요 자료는 이미 다 파기된 것으로 조사돼 있었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