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김택진 리니지M 광고 돌연 중단...배경에 촉각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가족을 잃은 대표 부부에 대한) 애도의 차원에서 광고를 중단했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의 북미·유럽법인인 엔씨웨스트 대표로 미국에 체류하던 윤송이 사장은 이날 중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이달 중 직접 두 편의 리니지M 광고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첫번째 광고는 리니지M의 무기 아이템 강화에 실패한 한 남성이 김택진 대표를 향해 욕설을 내뱉자 옆에 있던 김 대표가 놀라 기침을 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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