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없는 토요일, 여전히 상상할 수 없는

'무한도전'이 없는 토요일, 여전히 상상하기 힘들다. 익숙해질 법도 한데 8주째 결방 중인 '무한도전'의 빈자리가 크다. 총파업에 참여하고 있는 조합원들의 고충이 크겠지만 12년 동안 '무한도전' 때문에 울고 웃었던 시청자들도 헛헛한 마음을 느끼고 있다. 

MBC 노조는 경영진 퇴진과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 지난달 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김태호 PD도 파업에 참여하면서 '무한도전' 녹화도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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