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자살 위장..1955년에도 생존' 美CIA 기밀 보고서 공개

CIMELODY-3는 보고서에 베를린 함락 직전 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히틀러가 10년 뒤인 1955년에도 콜롬비아에 생존해 있었다는 내용의 증언을 1955년 9월 전직 독일 SS(친위대) 대원으로부터 전해 들었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기밀문서에는 이 같은 의혹을 뒷받침하는 사진 한장이 첨부돼 있다. 1954년 콜롬비아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히틀러로 추정되는 인물이 찍혀있다. 실제 첨부된 사진만 보면, 히틀러의 생존 당시 모습과 상당히 유사함을 알 수 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