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체중 여성 3명 중 1명 "난 말랐어"

조사 결과, 자신의 체중 및 체형에 대한 인식에서 체질량지수(BMI) 가 23㎏/㎡ 미만인 정상 체중 여성의 19.3%가 본인의 체형을 과체중이나 비만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이 실제보다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비율 청소년은 22.3%, 노년기 여성은 17.7% 등으로 젊을수록 높았다. 

이와 반대로 BMI가 23㎏/㎡ 이상인 과체중 또는 BMI가 25㎏/㎡ 이상인 비만 여성의 31.3%는 본인의 체형을 ‘보통 또는 마른 편’으로 인식했다. 이런 수치는 청소년기(18.6%)보다 노년기(37.6%)로 갈수록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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