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성폭행 누명 씌워 2천만원 갈취…여학생 엄마도 가담

문군과 최양은 한 달 뒤 성폭행으로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이군을 협박했습니다. 합의금으로 2천만원을 뜯어냈습니다. 문군은 SNS에 돈다발을 펼친 사진까지 올렸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양의 어머니 48살 김모씨도 합의금을 받아내며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양과 김씨는 200만원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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