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목줄 풀린 반려견 사고… 이대로 괜찮은가

반려견에 물리는 사고가 급증하면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반려견 물림 사고는 2011년 245건에 불과했으나 2014년 701건으로 늘어났고, 이듬해 1488건으로 2배로 급증했다. 지난해에도 1019건이 접수됐다.

두 아이를 키우는 한 모씨는 "공원, 집 앞에서 목줄이 풀려있는 반려견들이 많다"면서 "외출 중 아이들에게 짖어 위협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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