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화살로 동급생 실명시킨 초교 6학년…전학조치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이 수학여행 중 장난감 화살을 갖고 놀다가 동급생을 실명하게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한 초등학교는 지난 7월 경기도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숙소인 유스호스텔에서 A(12)군 등 이 학교 6학년 남학생 몇 명은 장난감 화살을 갖고 놀았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