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다"..故 최진실 딸 최준희, SNS로 논란 종지부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또다시 심경을 고백했다. 이번엔 폭로가 아닌 사과다. SNS을 통해 최초 폭로를 한 지 한 달 반 만이다.

25일 최준희 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생각보다 별거 없이 살았더라. 과장되게 살았나. 거품은 많고 속은 진짜 없었다. 그래서 이룬건 없는데 또 따지고 보면 엄청 많은 내 편들이 마음도 많이 아파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땐 나 힘든 것만 생각하기 바빠서 누굴 생각할 겨를이 없었는데 지금에서야 사과한다. 죄송하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어 "저도 이제 정신 차리고 이 악물고 살 것"이라고 달라진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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