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단체들, 페미니즘 교사 즉각 파면 촉구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자유남녀평등연합 등은 서울 송파구 W초등학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성 혐오, 초등학생에게 동성애 퀴어축제 영상을 시청토록 한 여교사를 학교 측은 파면해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학부모단체들은 “신도시 혁신학교 W초, 페미니즘 동아리 A교사의 남성혐오, 동성애 옹호, 퀴어 축제 영상수업에 대한 학부모들 문제 제기가 있은 지 벌써 두 달이 넘었다”며 “문제를 일으킨 A 교사는 병가를 내고, 페이스북에서 외부 페미단체를 동원, 자기 정당화에 앞장서는 뻔뻔함을 보이고 학교장은 이 문제의 심각성을 외면한 채 여전히 A 교사 감싸기에 급급하다”고 학교 측을 비판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