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선희 검찰 출석…"국정원 돈 받았지만 집회는 자발적"

네, 국정원 B실에서 작성한 관제데모 관련 각종 문건엔 '내년(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등의 문구가 담겨 있습니다.

검찰은 MB정부의 국정원이 사실상 여당, 그러니까 당시 한나라당의 선거캠프나 다름없이 움직였다고 판단하고 있는데요. 

추씨는 자발적으로 한 일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지만, 국정원 문건 뿐 아니라 담당 직원들 역시 검찰 조사에서 관제데모와 관련한 일부 사실관계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