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여성 임지현 다시 등장, "음란 영상에 출연했다" 고백

탈북자 임지현 씨가 북한매체에 다시 등장했다. 중앙일보는 임 씨가 북한 매체에 등장했던 사실을 단독 보도(7월 16일)했었다. 19일 공개된 영상도 지난번과 같은 북한의 관영매체 우리민족끼리를 통해서다. 북한이 이날 공개한 영상의 제목은 “따뜻한 품으로 돌아온 전혜성(임지현)”이다. 북한으로 돌아간 뒤 공개된 두 번째 영상이다. 제목아래 “지옥같은 남녘생활 3년을 회고”라는 부제를 달아 남한 생활을 비판할 목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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