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사 채용' 미끼로 성추행..추악한 고교 감사

대구의 한 사립고등학교 기간제교사였던 A 씨는 취직한 지 2주 만인 지난 2015년 8월, 당시 재단 이사장의 비서였던 57살 B 씨로부터 어이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B 씨는 학교 일을 가르쳐주겠다며 A 씨와 식사를 한 뒤 A 씨를 자신의 차에 태웠습니다.

[A 씨/피해 기간제 교사 : 자기는 (술을) 조금도 못 마신다고 하면서 저한테 마시라고 했어요. B 씨가 차 시트를 눕히려고 레버 쪽으로 손이 왔어요. 가만히 있으라고 강압적으로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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