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우표' 이틀만에 99% 판매…사실상 '완판'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기념 우표가 판매 이틀 만에 99% 물량이 판매됐다. 이제 남은 물량은 전체의 약 1% 정도인 5만장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정사업본부는 18일 “이날까지 판매된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수를 합산한 결과, 500만장 중 495만 2000장이 팔렸고, 기념시트는 50만장 중 49만 6000장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기념우표 판매율은 99.04%, 시트 판매율은 99.2%를 각각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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