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송강호, 몬트리올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연 송강호가 지난 3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폐막한 제21회 판타지아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배급사 쇼박스는 3일 ‘택시운전사’를 연출한 장훈 감독이 송강호 대신 폐막식에 참석해 수상했다고 전했다. 송강호는 2007년 제11회 판타지아영화제에서 ‘우아한 세계’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후 10년 만에 두 번째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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