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측 "'군함도' 스크린 독점? 예매율 반영한 것"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를 상영 중인 3대 멀티플렉스 측이 영화를 향한 스크린 독과점 문제와 관련, "점유율과 예매율을 반영한 것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극장 관계자들은 27일 OSEN에 이 같은 생각을 밝히며 "개봉 전부터 '군함도'를 향한 예비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과 언론시사회 및 일반 시사회 후 쏟아진 호평을 반영해 2000개 이상의 스크린을 확보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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