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캐비닛 문건' 504건 추가 발견..."보수논객 육성·재정확충"

청와대에서 지난 박근혜 전 대통령 정부가 생산한 문건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국정상황실과 안보실 등에서 또 다른 문건이 발견됐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7월 14일 민정비서관실에서 이전 정부의 문건이 발견된 후 민정 총무비서관실에서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현재의 국정상황실과 안보실 등에서 다량의 이전 정부 문건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날 박 대변인이 밝힌 문건의 규모는 504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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