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찾은 바른정당, 동성로에서 '박사모'와 마찰
cocoboom
대구와 경북을 방문한 바른정당과 박근혜를사랑하는모임(박사모)이 대구에서 마찰을 빚었다.
바른정당은 19일 민생 투어행보인 '민생특위20 활동'의 시작을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시작했다.
대구가 지역구인 유승민 의원과 이혜훈 대표, 정운천 '민생특위20' 총괄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대구시 노인지회 회장단과 보훈회관 10개 보훈단체장을 각각 면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