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무더기로…세월호·위안부 문건도 찾았다

[박수현 / 청와대 대변인] 
"행정요원 책상 하단 잠겨진 캐비닛에서 다량의 문건들을 발견하고 현재 분류 작업 중에 있습니다." 

박근혜정부 시절 정책조정수석실 기획비서관이 2015년 3월 2일부터 이듬해 11월 1일까지 작성한 문건으로,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결과 254건을 비롯해 모두 1361건에 이릅니다. 

문건에는 삼성과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내용, 현안 관련 언론 활용 방안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청와대는 위법사항도 일부 포함돼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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