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은 종근당 문화"...이장한 회장, 직원에게 폭언하다 검찰 고소도

머니투데이는 지난 1일 "이 회장이 2015년 인사팀 직원에게도 폭언을 한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해 3~7월 모욕 혐의로 이 회장을 수사했다. 

이 회장은 2015년 12월 10일 오후 3시쯤 서울 서대문구 본사 14층 회의실에서 직원 11명과 회의를 하던 중 당시 인사팀 과장 A(37) 씨에게 "야 이 XX야, 회장이 지시하는데 대답도 안 하고 옷 단추도 안 채우고 나가. 이 XX야"라고 말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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