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육종' 유아인, '병역 면제 판정'에 반응이 싸늘한 이유

이후 최근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제작 발표회에서도 그는 "종양이 있지만 악성 종양이고 특이 케이스로 사이즈가 커져 잘 관찰하고 있다"며 "쇄골 골절은 아직 다 붙진 않았으나 일상 생활은 가능하다"고 적극 해명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이 유아인의 병역 면제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은 그가 투병 중임에도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갔기 때문이다.

여기에 군 복무 의지를 강하게 보였던 다른 연예인들과도 비교되면서 비난의 목소리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2PM의 옥택연은 시력 및 허리 디스크로 공인근무 판정을 받았지만 수술까지 받고 현역 입대를 자원했다. 슈퍼주니어의 규현은 대형 교통사고로 치명상을 입었지만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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