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사과…윤손하, 잘못된 고슴도치 엄마의 사랑법

“유명인이라는 저의 특수한 직업이 이 문제에 영향을 미치도록 행동하거나 의도한 적은 추호도 없습니다. 오히려 저의 그러한 직업이 저와 저의 아이에겐 너무나 크나큰 상처로 남겨지게 된 상황입니다”

얼핏 보면 어떠한 사건에 본의 아니게 휘말린 한 연예인의 입장표명 같지만 사실은 완전히 상반된 위치에 놓여있는 사람의 발언이다. 바로 배우 윤손하의 이야기다. 

윤손하의 아들의 학교 폭력 사건에 연루되어 도마 위에 올랐다. 사실이 알려진 직후 윤손하는 사과에 나섰지만 수많은 누리꾼들은 더욱더 거세게 비난하며 강력한 질타를 날리고 있다. 초반에 내보였던 윤손하의 ‘피해자 코스프레’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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