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최순실 '미얀마 사업'에 적극 개입…차명폰 통화도

정부는 지난 2015년부터 공적개발원조, ODA 방식으로 미얀마에 'K타운 건설 사업'을 추진합니다.
760억 원의 정부자금이 지원되는 사업이었는데, 최순실 씨가 이권을 챙기려 기획한 사업으로 알려졌습니다.
즉, MITS코리아란 업체를 내세워 사업을 하고 지분 15%를 차명으로 받기로 한 거였는데, 이 사업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직접 개입됐다는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 박 전 대통령과 최 씨가 차명전화로 주고받은 통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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