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개봉도 안한 '군함도'에 벌써 시비…"거짓·날조"

여름 개봉을 앞둔 류승완 감독의 신작 '군함도'가 예고편을 공개하기 무섭게 일본 우익의 타깃이 됐습니다. 극우 성향의 산케이 신문은 지난 8일 "탄광에 강제징용된 소년이 있었다는 날조 영화가 만들어졌다"는 기사를 대문짝만하게 실었습니다. 근로조건이 열악하지 않았다며 "거짓 폭로에 섬 원주민들이 분노하고 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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