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무한도전' 출격…3년 전 약속 현실됐다

0BVG0lB.jpg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는 '무한도전' 출연을 확정 짓고 곧 녹화에 임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와 '무한도전'은 지난해 '역사힙합' 특집에 출연을 협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아쉽게 출연이 미뤄졌지만 올 3월 다른 기획이 완성되어 여왕과 국민예능의 만남이 성사됐다는 전언.

이로써 이효리는 2014년 '토요일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 출연한 이후 3년만에 '무한도전'에 노크하게 됐다. 당시 이효리는 제주도 자택에서 노래방 기계에 맞추어 핑클의 노래를 열창했다. 흥을 맘껏 폭발시킨 '소길댁'을 보며 유재석이 "예전 모습 나왔다"고 폭소하자, 이효리는 "서울 가고 싶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