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되고 나서도 분위기 파악 못하는 박근혜와 변호인단

cocoboom 0 2963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3일 법정에 섰다. 재판부의 혐의 인정 여부를 묻는 질문에 “변호인단과 입장이 같다”고 말했다. 즉 공소사실 전부를 부인했다.

슬프게도 이 같은 박 전 대통령의 입장에 국민들은 더 이상 놀라지 않는다. 예상했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박 전 대통령이 재판을 받기 전까지 보여줬던 태도와 하등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는 검찰의 공소사실에 번호를 매겨가며 반발함과 동시에 “검찰이 언론 보도에 의해 추론과 상상에 의해 기소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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