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에게 보인 진보언론의 '강박'이 '한경오' 갈등 초래"

cocoboom 0 2925

◇ 김효영 : 그때는 이른바 진보 언론도 비판을 많이 했지요.

◆ 이세연 : 그래서 요즘 문재인 대통령 되시고 나서 시민들과 소위 한경오(한겨레·경향신문·오마이뉴스)라고 하는 진보언론들의 갈등국면도 그 시절을 겪어온 시민들이 기억을 하기 때문에 그게 연장선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그렇다고해서 한경오를 망하게 해야한다는 그 논조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소위 진보언론들의 강박이 지금 이 시민들과의 갈등을 초래한다고 봅니다. 

◇ 김효영 : 이번에는, 문재인은 노무현처럼 보내지 않겠다. 우리가 지키겠다는 의지다?

◆ 이세연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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