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왜 안자"…원아 엉덩이 바늘로 찌른 보육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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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성 통샹시의 한 유치원에서 유치원 보육교사 션모씨는 점심시간 이후 아이들이 낮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몇몇 학생들의 엉덩이에 주사바늘을 찔렀다.

학부모들은 아이의 엉덩이에 붉은 반점이 있는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 수사결과, 션씨의 아동 학대 행위 일체를 자백 받았다.

문제의 보육 교사는 10일 동안 구류를 산 뒤 500위안(8만2000원)의 벌금을 내고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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