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민폐줍쇼로 전락한 눈살찌푸리는 방송 '인지도 확인에 땅값 확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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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인을 계속 설득하다가 고시원으로 들어섰다. 대화도 조용히해야하고 노크 조차 조용히해야했다. 그 조용한 상황에 이경규는 "원래 이렇게 살살 얘기해야하느냐. 속터진다"고 답답해했다.

계속되는 노크 끝에 한 사람이 방문을 열었다. 그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아느냐, '한 끼 줍쇼' 아느냐"등의 인지도를 확인하는 질문부터 했다. 그리고는 식사 했느냐고 묻고 식사 했다는 말에 발걸음을 돌려야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해당 방송에 질타를 보냈다. 자신들을 아는지 모르는지 인지도 질문부터 시작해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방해가 되는 촬영을 진행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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