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900회 논란, 김지혜·정경미도 씁쓸한 자축

이처럼 김지혜와 정경미는 현재의 '개그콘서트'가 오기까지 없어선 안됐을 개그우먼들. '개그콘서트'에서 많은 남자개그맨들이 대활약을 펼쳤지만 개그우먼들도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이들은 '개그콘서트'가 900회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뒤에서 축하박수를 보내야하는 처지가 됐다.

앞서 정종철, 임혁필이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방송과 관련해 일침을 남긴 가운데 개그우먼들 역시 섭섭함을 내비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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