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너무 하기 싫어 남편 밥에 '설사약' 탄 아내

임신 중인 아내가 집안일과 빨래, 요리 등이 하기 싫어 음식에 설사약을 탔다는 사연이 소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아내의 행동이 지나쳤다는 반응과 임신했는데 집안일까지 해야 하는 아내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며 남편의 태도를 지적하는 반응으로 엇갈리고 있는 것이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결혼 1년차를 맞이한 맞벌이 부부라고 밝힌 남편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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