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벽보 훼손… 알고 보니 고양이 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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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는 앞서 이날 새벽 1시 48분쯤 고양이 1마리가 선거벽보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CCTV는 회전식으로 약 8초마다 주변 3개 방면을 돌아가며 비추는 방식이다. 뒤이어 약 20초 뒤 화면에 나타난 선거벽보는 훼손됐고 고양이는 사라진 상태였다.

경찰은 주변에 행인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고양이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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