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옥중 단식투쟁 교도소 앞 이스라엘 극우단체 바비큐 파티

비인도적 처우를 개선하라고 요구하면서 집단 옥중 단식투쟁을 벌이는 팔레스타인 재소자가 수감된 교도소 앞에서 이스라엘 극우단체가 바비큐 파티를 벌여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2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이스라엘 극우단체 전국연합 소속 청년 회원들은 20일 팔레스타인 재소자 1천여명이 단식투쟁을 벌이는 요르단 강 서안 오페르 교도소 밖에서 바비큐 파티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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