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시신 담긴 가방 유기…체포된 용의자 '범행 부인'

경찰은 주변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어젯밤 9시쯤 자택에서 술에 취해있는 48살 이 모 씨를 용의자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A씨를 살해한 뒤 닷새 이상 시신을 보관하다 유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씨는 모든 범행을 부인하고 있고 A씨와 어떤 사이인지도 말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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