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이재용에게 "손석희 갈아치우라" 외압 넣어…홍석현도

18일 미디어오늘은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소속 고위관계자의 발언을 인용,'2016년 2월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독대했고 이날 대화의 절반은 손석희를 갈아치우라는 압력이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관계자는'이재용 부회장이 홍석현 회장에게 통하지 않을 얘기라며 난색을 표하자 박근혜 대통령이 이재용에게 (삼성) 광고를 하지 말라고 했다'고 주장했으며, 실제로 이후 JTBC의 삼성 광고가 급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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